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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모 회원인 최호식 화백이 금년에도 어김없이 작품 전시를 했다. 대단한 열정이다. 매년 출품작을 내 놓는다는건 보보통 열의와 의욕이 아니고선 불가능한게 하닐까! 사사모 회원 6명은 11시에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3층에서 만나 관람을 했다. 주인공 최 화백이 12시에 나타 났으니, 약 1시간 가량을 미술 감상을 한 셈이된다. 약 보름전에 위 초청장이 집으로 왔다. 입구에는 화환들이 일렬 종대로 우리를 반긴다.
내가 본 최 화백의 첫 누드화 이다. 위 사진은 크기가 100호 대형화 인데, 인천 연안 부두에서 잡은 그림이라고 한다.
방명록에 기록된 작품.?! 하도 멋져 담았다. 최 화백 부스에서 환담을 나누고 있는 사사모 회원들.
최 화백이 점심이나 하자고 우리 일행을 안내한 음식점의 메뉴. 예술의 전당 길 건너편에 위치.
사람이 하도 많아 족히 30분은 기다려서 점심을 하였다. 우리가 누군가, 막간을 이용해 막걸리와 쇠주를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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