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추억 만들기

여의도 마루샤브 (2014-08-28)

고향 길 2018. 1. 5. 06:12

         참 좋은 시절에 노년을 보내는 우리는 행복한 세대라고 하여도 되겠다. 요즘 팔순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카톡이다 문자 메시지다 각종 SNS을 이용해 커무니케이션 나우고 있다. 문자가 날아 왔다. 8월28일 여의도 "마루샤브"로 13시 까지 나오라는 희소식이다. 해서 JD와 함께 신분당선 정자역에서 만나 출발. 

체인점인데 그 규마가 어마 어마 하다.

 

 

 

총 11명.

 

해산물 샤브는 1인당 \18,000, 소고기 샤브는 \15,000, 이건 의무적인 최초 주문 음식이고, 이후 자유로히 부페식 음식들은 갖다 즐기게 되여있다.

 

아파트에 핀 백일홍.

아파트에 핀 백일홍.

 

 

[배경음악: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