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추억 만들기

강원도 횡성 - 청태산 자연휴양림 (2015-09-13~15)

고향 길 2018. 1. 5. 06:26

          보름전인가 생질(姪)이 예약해둔 2박3일 일정의 청태산 자연휴양림 생활이 시작되였다. 노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누님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 보자는 생각에서였다. 형수 님 장례가 엊그제 였는데 버거운 일정이 되였다. 말로만 듣던 산림욕으로 치톤피드 향기와 효과를 한 없이 맏고 즐겼다. 태고의 산림을 그대로 보전하고 있는 미국과는 비교할수 없지만 끝없이 계속된 戰亂으로 상처투성인 산하에서 이 만한 자연휴양림이 있다는건 놀랍고 자랑할만하다. 어머니와 외숙을 위해 직장에 휴가를 내준 생질이 고마울 뿐이다. 몇장 카메라에 담았다.

 

 공공 시설물.

 공공 시설물.

 공공 시설물.

 공공 시설물.유감(전선줄)

 공공 시설물.

 

 

 

 

 

 

우리가 묵었던 펜션.

 

 

 휠췌어를 이용할수 있게 덱크로 된 산책길.

 

 

 

 

 

 바로 이웃해 있는 봉평 이효석과 메밀꽃을 그냥 지나칠수는 없지않은가!

 

 

 

 

 

9월13일로 메밀꽃 축제는 끝났다. 즉 메밀꽃도 끝물이라 볼품이 없다. 유감( 입장료 )

 

 

 

이효석 생가로 복원했다는 집 에서.

 가을이 익어가는 소리 - 1

   가을이 익어가는 소리 - 2

가을의 使, 청명한 하늘과 코스모스(스마트 폰 사진)

스마트 폰 사진

스마트 폰 사진. 유감-1( 입장료가 있다)

스마트 폰 사진

 메밀음식 전문점에서 점심 식사.

 

 

 

[배경음악: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