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따라, 길 따라
분당 중앙공원의 설경 [ 10-03-10 ]
고향 길
2018. 2. 12. 05:46
先約만 없다면 雪景 사냥할 절호의 찬스인데... 답답한 마음을 달래면서 아파트 단지내에서 몇점 카메라에 담고 있었는데...素山으로 부터 설경 사냥가자는 전화가 걸려왔다. 선약 때문에 갈수가 없다고 사정을 이야기 했더니, 신이나서 약을 올리고, 전화를 끊어 버린다. 카메라와 삼각대를 차에 싫고 손님 접대를 끝내고 보니 오후 3시가 다 되였다. 집으로 오는 길목에 있는 중앙공원에 차를 주차시키고 몇점이라도 주어 담을 욕심으로 부지런히 이리 저리 쏘다니며 찍은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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