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네- 세례 받은 날. [洗禮, baptism, 영세 ] 09-04-19
洗禮, [ baptism, 영세 ] 교회마다 그 형식과 의식은 다양하지만, 세례에는 거의 언제나 물을 사용하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노라"라는 삼위일체의 임재를 기원한다. 세례집례자는 세례받는 사람을 물에 완전히 잠기게 하거나 일부만 잠기게 할 수도 있으며, 머리에 물을 부을 수도 있고, 몇 방울만 머리에 뿌리거나 떨어뜨릴 수도 있다. 몸을 물에 잠기게 하는 의식은 전통적으로 여자들이 월경 후 또는 제사를 드릴 때 하는 목욕인 미크바(mikvah)에서는 정화(淨化)의 상징으로, 개종 의식에서는 특별 기도와 함께 드리는 축성의 상징으로 유대교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에세네파의 의식에서는 세례가 특히 중요했다. 복음서에 따르면, 세례자 요한은 예수에게 세례를 주었다. 예수가 세례를 제정했다는 실제 기록은 없지만, 〈마태오의 복음서〉에는 부활한 그리스도가 제자들에게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내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명한 모든 것을 지키도록 가르쳐라"(마태 28:19~20)라는 '위대한 임무'를 명령하는 장면이 묘사되어 있다.
민호에게 제 모습을 보여 주어라 ! 왜 뚱뗑이라고 놀리는지 !
세례명은 다음과 같다. 민서 아빠 = 베르티노, 민서 엄마 =알비나 민서 = 요한
혼배성사(婚配聖事) 교회에서 올리는 결혼을 말한다. 그리스도교의 교리상 결혼은 한 몸을 이루는 거룩한 일이기 때문에 천주교등에서는 혼배성사, 정교회에서는 결혼성사,성공회에서는 혼배예식이라고 부른다.
[배경음악: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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