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일간의 독일여행

제 6 일 - 린더호프 성 - 1

고향 길 2018. 8. 21. 06:43



원 계획에는 히틀러 별장을 방문하게 되여있었는데, 아직도 눈이 녹질 않아 교통두절, 할수 없이 방향을 틀어 다른 관광지를 물색하게 되였다


우리가 숙박했던 파르텐카르덴에 있는 호텔 모습


습관대로 아침 일찍 카메라를 들고 호텔 주변을 돌면서 잡은 사진들이다.









린더호프(Rinderhof) 성

루트비히 2세가 프랑스의 트리아농 성을 본따서 만 든 성. 광인왕 루트비히(Der Verruckte Konig Lud wig)라고 불리운 그는 1864-86년에 바이에른을 다스린 괴짜 왕이었다. 그는 성의 건축에 심혈을 기울였는데 1878-85년 동 안 건축되었지만 미완성으로 남은 헤렌힘제(헤른인젤) 궁전은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을 모방한 것이고, 린더호프 성(1869- 78)은 트리아농 궁전을 본떠 만들었다



원 일정에는 오버아머가우를 방문하게 되여있었는데, 분위기가 비슷한 미텐발트를 방문했었기 때문에 테마세이 마 사장의 결단으로 새로운 관광지 린더호프 성을 방문하게 되였다. 사장이 직접 현장에 동행을 하니 이런 일정변경도 가능한게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