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따라, 길 따라

10월 초가을의 광화문은...[ Part 2 ] [ 2010-10-01 ]

고향 길 2018. 3. 16. 11:14

                 지난 9월7일 화요일, 사사모 회원 5명이 광화문과 경복궁을 찍기 위해 왔었다 허탕 치고 돌아간 기록이 있다. 단지 매주 화요일은 휴무일이라는 간단한 정보을 모르고 무작정 방문했었기 때문이다. 오늘은 회원들에게 출사 희망자는 10시30분에 광화문에서 만나자는 메일을 띠우고, 나홀로 광화문으로 달렸다. 이미 사람들로 인사인해! 작전을 바꾸어 사람이 적을 뒷쪽 향원정에서 부터 훌터 내려오는 코스로 정했다. 그러다 보니 광화문 수문장 교대의식은 오후 1시에가 되여서 볼수가 있었고, 점심도 거른채 신나게 샷터을 눌렀다. 갈때, 올때, 함께 어울려 마실때는 다 함께가 좋으나, 일단 현장에서는 나 홀로 작업이 능율도 좋고, 효율적이다.

 

아래 사진들은 수문장 교대의식을 찍은 사진들이다.

 

광화문(光化門)

광화문(光化門) 경복궁 남쪽에 있는 정문이다. ‘ () 나라를 비춘다 의미로 광화문(光化門)이라 이름 지었다. 1395 세워졌으며, 2 누각인 광화문 앞의 양쪽에는 쌍의 해태 조각상이 자리잡고 있다. 광화문의 천장에는 주작 그림이 그려져 있다.광화문은 으로 차례 소실되었으며, 월대와 해태 등을 제외한 일부 복원공사가 완료되어 2010 8 15 공개되었다.

 

 

 위 그림은 숭례문 광장에서 광화문 출구 방양을 보고 찍은 사진이다.

 

 

 

 

 

 

 위의 그림들은 전부 흥례문 광장에서 경복궁 근정전 방향을 보고 찍은 사진들이다.

    여기서 부터는 광화문 정문앞에서 이루어 지고있는 교대식 장면.

 

 

 

 

 

 

 

 

 

 

 

 

      흥례문 광장

 

 

  교대할 수문장들은 用成門으로 나오게 된다.

 

흥례문(興禮門)

흥례문(興禮門)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근정전의 정문인 근정문 사이에 있는 중문으로, 정면 3, 측면 2칸의 중층 목조 건물이다. 원래는 1426(세종 8)집현전에서 ()를 널리 편다는 뜻의 홍례문(弘禮門)으로 이름을 지어올렸는데, 1867(고종 4) 경복궁을 중건하면서 청나라 고종 건륭제의 휘 홍력(弘曆)을 피하여 지금의 흥례문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흥례문 중앙에서 경복궁 안쪽을 들여다보면 영제교를 지나 근정문, 근정전이 차례로 일자로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흥례문 광장에서 교대할 수문장들이 열병식 처럼 교대식 준비을 한다.

 

 

 

 

 

 

 

 

 

 

 

위의 적색 화살표는 내가 관람한 코스을 번호로 표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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