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따라, 길 따라

다시 찾은 원천호수 공원 [ 2013-07-31 ]

고향 길 2018. 3. 16. 14:42


            어제는 오후 6시 저녁시간을 이용해 제1 주차장을 중심으로 오른쪽으로 시작한 산책이었다면 오늘은 오전 10시를 지난 시간에 제1 주차장을 중심으로 왼쪽으로 산책을 시작해 보았다. 비는 오지 않으나 안개가 많아 사진찍기에는

썩 적합하다고는 할수 없겠다. 밤 9시를 지난 시간, 이곳 야경을 위한 출사는 피할수 없게 되였다.  

 

 

 

 

 

 

 

 

 

 

늙어서 그런가 은근히 걱정부터 앞선다. 행여 교양없는 술꾼 난동으로  난간이 파괴되고 호수에 빠저 익사하는 불행한 사건은 이러나지 않게 튼튼하게 설치되여 있어야지 우리들의 부끄러운 자화상, 대충 대충 날림 공사야 아니겠지!

 

여기 까지 47번 버스가 다니고 있다. 이 동내 이름이 "광교 에일린의 뜰"?

 

제1 주차장 모습인데 지하에 어마 어마한 규모의 주차장이 있다. 어제 방문해 보고 주차문제를 걱정했었는데 한결 마음이 놓인다.

마치 부산 해운대 모습을 연상 시킨다.

 

 

 

 

 

[배경음악: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