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따라, 길 따라

民俗村의 봄 / 고향 길 [2014-03-31]

고향 길 2018. 3. 16. 15:07

 

              봄은 소리없이 왔다 소리없이 여름으로 넘어가 버린다. 그래서 새싹 터지고 꽃이 피기시작하면 마음은 쫒기듯 다급해 진다. 금년 벚꽃 피는 시기가 일주일은 앞당겨 질거라고 한다. 그래서 마음은 더욱  다급하다. 날씨는 그닥 좋지 않으나 민속촌을 출사지로 결정, 오전 10시가 좀 지나 액서레이터를 밟았다. 날씨 때문인가, 월요일이라 그런가 중국 관광객 버스들도 많지가 않다. 가능한 봄 내음새 물씬 풍기는 사진을 담으려 노력했다.  

 

 

 

 

 

 

 

 

 

 


 

 

 

 

 

 

 

 

 

 

 

 

 

 

 

 

 

 

 

 

 

 

 

 

 

 

 

 

 

 

 

 

 

 

 

 

[배경음악: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