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공원의 만추/고향 길 (2015-11-09)

카톡으로 사진 2매가 들어왔다. "올림픽 공원 산책중에" 에 라는 친절한 설명을 밑에 단 단풍사진 두매, 올림픽 아파트에 사는 친구로 부터 발송된 스폰으로 찍은 시진이다 . 대단하다. 어제서 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 때문인가,  오색 물감을 뒤집어 쓴 사진이다.  늦바람 처럼 그 기세가 대단하다. 그런데 오늘은 두월회 모임의 날.  먼저 자리를 떠 3시 안에 도착하면 가능할까? 계획대로 3시경 도착은 했는데 삼각대 없이 찍으려니 난감하다. ISO를 3200까지 올리고 도전 했다.               [배경음악: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