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실

◆며누리의 생일날◆ / HG.Park

고향 길 2019. 3. 10. 07:13


며누리의 생일날

세월은 늙음을 주지만,

인간에게는 여유와 지혜를 준다고 했던가.

누구나 자기와 관련된 기억 해줄 날들을

같이 기억 하고 함께할때 가장 위로 받고 기뻐 할 꺼다.

어쩌냐!

가는 세월속에 속절없는 이 기억 상실증을?.

그래도 이정도는 항상 감사하며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