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7 回 무주회 金曜山行日誌 ( 맑음 .4 C / 15 C, 미세먼지=보통. 强風 )
9시32분, 指定된 모임시간 10時30分 보다 約 1 時間이 이르다. 모처럼 나 홀로 山行이 이루저 지는 날이다. 餘裕롭게 自然과 對話를 나눌수 있는 機會라 A 코스를 擇했다. 아기자기한 맛도 오밀조밀한 재미도 없는 둘레길, 밋밋한 꾸밈이 없는 自然 그대로의 길이다. 일체 妨害 받지않는 나 홀로 山行 길, 비로서 自然이 온전히 내 안으로 들어 온다. 微細한 自然의 變化가 눈에 잡히고 귀로 파고든다. 몇 명이 어울려 무리지어 하는 山行의 재미가 있듯이 홀로 가는 山行 길은 思索하며 自然과의 內密한 對話를 나누는 오솔길 같은 山行이 된다. 홀로 것는 산행의 참맛을 만끽하며 흐믓한 滿足感에 몸과 마음이 寬大해 짐을 느낀다.
健康을 위해 가끔 斷食이 必要하듯 가끔은 홀로 山行도 必要함을 새삼 느낀 하루 였다.
오늘 올린 사진들은 100% 스마트 폰 으로 찍은 사진들이다.
病魔와 鬪病中인 李揆昌 회장이 오늘도 中途에 合席해 주셨다. 感謝 합니다.
接寫에 決定的으로 폰 카메라의 弱点이 들어난다. 만약 DSRL Camera, 또는 접사 렌즈로 찍었다면 꽃술 하나 하나가 살아서 움직 이였을 겄이다. 단, 스마트 폰 달인이 아닌 일반인 기준의 이야기다.
산수유. 롱 샷으로 집단으로 잡아야 아름답지 근접 촬영 한 송이는 별로다.
反影, 항상 찍사들의 關心의 대상이 된다.
餘裕로움이 주는 豪奢를 마음껏 즐기다.
여기는 10代 學窓時節에 맺은 緣이 頭上雪 老翁이 되여서도 綿綿히 이어저 大公園 둘레길 우리들의 休息空間되여 주는 고마운 자리다. 여기서 한 숨 돌리며 바리 바리 싸온 各自의 주점부리 봇다리가 일열 橫隊로 놓여지고 喜喜樂樂 拍掌大笑가 여기 저기서 터지는 가운데 友情의 한 페이지는 또 傳說로 더해진다.
무주회 主力部隊 到着을 기다리며 아이돌 흉내를 내어 셀카를 해 보기도 하면서...킬링 타임 中 이다.
우리들의 休息空間 位置圖
무주회 터줏大監 김무용 一着으로 當到
具元會와 함께 걸어오는 이 사람들은? 우리들의 아지트를 넘보려고?
어디선가 본듯한 모습. 맞어, 西部의 건 화이터들!
무주회 最精銳 팀, 特 A 둘레길 돌고 오는 마지막 팀이다.
點心食事는 이곳 노걸대 에서! 老乞大? (
감자탕 中인데, 우거지, 시래기가 아니고 무근지를 넣은 김치찌개에 가까운 감자탕.
1 ] 參加人員: 12 名
2 ] 특 A Course = 4 명. 남어지 회원= A Cou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