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 主 會

572 回 무주회 金曜山行日誌-大公園( 8 C / 18 C, 미세먼지=보통. )

고향 길 2019. 4. 20. 07:44



慰靈塔 앞 休憩所에서 따근한 커피 한잔을 마셔도 선득선득 파고드는 冷氣가 가시질 않는다.  김무용 대감에게 전화를 걸었다. 다행이 나만 느끼는 추위는 안인데 문제는 40분 以上을 本隊 到着까지 기다려야 되게 생겼다. 顔面沒收, 추워서 더 이상 기다릴수 없어 집으로 行 하겠노라 이야기 하고 전화를 끊었다.  이틀전 水曜山行을 參考한게 탈이 난거다. 오늘日氣豫報에 의하면 낮 最高 18도, 미세먼지 보통이다. 그런데 구름 많고, 습도 높고 바람 부는건 計算 밖이였다. 體驗이란 비싼 登錄金 支拂하고 한수 배웠다.


寫眞속 人物들로 보아서는 어제 山行한 勇士들이 분명한데, 背景畵面으로 보면 이틀전 水曜山行 때 찍은 사진 같기도 하고...

수상해 寫眞찍힌 日字를 確認해 보려고 하니, 카메라 設定에서 日字가 表示돼도록 하질 않애 알수가 없다. 金 大監은 찍사라 사진에 없고...

이럴순 없는 일이다. 집으로 가기 위해 大公園 驛 에스커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는데, 辛永植會員으로 부터 걸려온 電話 內容인즉 돼지 갈비와 껍대기 먹으러 마포로 가려고 하니 좀 기다리라는 전갈이다. 먹을 福 없는 놈, 그대로 귀가하려니 약이 오른다. 소주 한 잔 없이 집으로? 억울해 혼술! 당신들 德分에 飮食店 혼술 모처럼 했습니다. 언제 全會員 會費 모아, 최 대포 집으로 갑시다. 캬야~쐬주에 돼지 껍데기 구이 한점!!! 쥑이네!


1 ] 參加人員 : 6 名 ( 李載浩 早期歸家 )

2] 中 食 : 공덕동 최 대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