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함

健康라면 調理法 / 이 재 호

고향 길 2019. 6. 8. 13:15


이 조리법의 주목적은 염분을 최소화 하고, 계란을 로스 없이 100% 먹는데 있다.

생수(0.5 L), 한병 半 ( 750mml ), 라면 양념 은박지 내용물 넣는다.

라면을 반토막 혹은 사등분으로 쪼개지 않고 온전한 상태로 넣는다.

센 불에 대략 1~2분 끓을 때 흰봉지 양념봉투 내용물을 넣는다. 약 4분~5 분 정도 끓인다

라면이 끓는 동안 파를 준비해 두엇다가 먹기 30~40초 전에 끓는 라면에 넣는다. 파 향기를 살리기 위해 너무 일찍 넣으면 안된다.

라면을 담아 먹을 큰 그릇에 계란 한개를 까 담아 둔다.

계란을 깨 둔 그릇에 라면 건데기만 골라 담는다. 이렇게 되면 계란 한개를 로스 없이 100% 먹게 된다.

라면을 건저낸후 남은 국물이다. 난 이 국물을 마시지 않는다.

간이 딱 맞어 라면만 먹다보면 위 그림처럼 국물이 좀 남는데 이 국물은 마신다.

여러 종류의 라면을 먹어 본 경험으로 오래된 "신라면" 맛이 나에겐 가장 맛있게 느껴진다.

지저분한 라면 봉투들은 깔금하게 위 그림처럼 최쇠화 시켜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