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실
꾸 스 코
고향 길
2019. 8. 5. 15:35

리마 개요
페루의 수도인 리마는 삐사로에 의해 1535년 1월 18일에 건설된 도시이다. 페루 전체인구의 30% 정도가 거주하고 있으며, 급격한 이촌향도로 여러 도시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4월부터 12월까지는 한류의 영향으로 안개가 많이 끼며, 1821년 4월부터 282년 동안 페루 부왕청이 존재했고 1821년 7월 28일 산마르띤에 의해 페루의 독립이 선언된 역사적인 곳이다 리마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풍부한 문화유산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으로 일년에 수천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라틴아메리카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페루의 문화와 경제의 중심지인 리마를 찾아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쿠스코 개요
케츄아어로 배꼽(또는 중앙)을 의미하는 꾸스꼬는 3,399m의 안데스 분지에 자리잡고 있는 인구 26만[현지 가이드의 말로는 80만명에 이른다고 한다] 명의 도시로 잉카문명의 흔적이 여기저기 남아 있는 남미 여행의 백미로 꼽히는 세계적인 관광도시이다. 잉카인들은 하늘은 독수리, 땅은 퓨마, 땅속은 뱀이 지배한다고 믿고 있다. 이러한 정신세계를 반영하듯 꾸스꼬는 도시 전체가 퓨마 모양을 하고 있으며, 그 머리부분에는 사크사이와만 유적지가 자리하고있다.리마에서 남동쪽으로 약 1천㎞ 떨어져 있어 비행기로는 1시간, 자동차로는 2박 3일정도 소요된다.잉카제국의 수도였던 만큼 과거의 흔적을 더듬어 가면서 고대문명과 한때 1백만명이 살았다고 전해지는 전설속의 도시를 방문하게 된다.

아르마스 광장

아르마스 광장

아르마스 광장

아르마스 광장


대성당아르마스 광장 북쪽에 까떼드랄은 두 개의 성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왼편에 있는 Iglesia Jesus Maria는 1733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오전 6시부터 10시가지 일반일들의 참배를 위하여 개방되고 관광객들이 입장하는 곳은 오른쪽 1536년 시작된 Iglesia E1 Triunfo)이다. 양쪽 성당의 벽면에 Cuzco School 출신화가들이 그린 대형 그림들이 걸려 있으며 채를에는 은장식한 성상들이 모셔져 있다. 설교단의 목각들도 뛰어나다








삭사이와만

아르마스 광장

아르마스 광장

아르마스 광장

아르마스 광장


대성당








삭사이와만
'독수리여 날개를 펄럭이라'는 뜻을 지닌 사크사이와만, 푸마의 머리 부분에 해당하는 사크사이와만은 유판키 왕때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하루 2만여 명씩 인원을 동원한 끝에 83년에 걸쳐 완성한 거대한 요새다. 높이 7m에 무게가 126t에 달하는 엄청나게 큰 돌들로 이루어져 있다. 또 정상에는 거대한 해시계를 설치했다. 당시 주요 농작물이던 감자, 옥수수의 재배나 수확시기를 가늠하기 위한 시계라는 것이다

삭사이와만-2


삭사이와만-2

삭사이와만 - 2












불법으로 들어선 가건물들로 인해 푸마의 몸통 모양을 알아볼수 없게되였다.


거대한 해 시계

산토도밍고 교회와 코리칸차 태양신전
코리칸차는 잉카제국이 번창하던 시절 태양신전의 역활을 했던 곳으로, 쿠스코의 남쪽에 자리하고 있다. 스페인 정복자들이 코리칸차(Qoricancha)의 건물 부분은 파괴하고 돌로 된 초석을 남기고 그 위에 산토도밍고 교회(Iglesia de Santo Domingo)를 건설하였다 신전 내부는 광장을 중심으로 태양, 달, 별, 무지개의 신전의 방이 자리하고 있다. 방은 아름답고 견고한 석조벽들로 둘러쌓여 있고, 벽에는 움푹들어간 자리가 있는데, 그곳은 스페인 정복자들이 들어오기 전에는 금이나 은 등의 장식이 있었던 곳이라고 한다. 현재 이곳에서 금의 모습을 발견할 수는 없지만 어느 스페인 정복자의 글에서 신전의 벽에서 뿜어져 나오는 황금의 빛으로 빛나고 있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그때의 모습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지금도 그 모습이 남아있는 신전의 초석은 쿠스코 대지진에도 건재할 만큼 그 튼튼함과 정교함이 증명된 역사적인 건축물이다. 아래 건물이 " 코리칸차 "의 건물을 파괴하고 세운 산토도밍고 교회의 모습이다.


산토 도밍고 교회 내부


바늘 하나 들어갈 틈이 없게 축조된 석조건물.







꾸스꼬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있다.


식당 테이블 가까운 곳에 전통 페루 음악을 연주하는 스테이지가 있어 연주를 해주고 있다.


신이난 일행들이 뛰쳐나가 악기를 하나식 들고 연주를 해 보지만 제대로 되질 않는다. 다함게 폭소 !

끈질기게 혼자 남아 가장 쉽게 생각되는 드럼을 치고 있는 배세일 회원의 모습.

버스안에 있는 우리들에게 야마털로 짠 목도리나 전통 푸릇을 사라고 졸려대고 있다. 한참 공부할 나이에 안스러운 마음에 가슴이 뭉클해 온다.






꾸스꼬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있다.


식당 테이블 가까운 곳에 전통 페루 음악을 연주하는 스테이지가 있어 연주를 해주고 있다.


신이난 일행들이 뛰쳐나가 악기를 하나식 들고 연주를 해 보지만 제대로 되질 않는다. 다함게 폭소 !

끈질기게 혼자 남아 가장 쉽게 생각되는 드럼을 치고 있는 배세일 회원의 모습.


호텔 로비에서

태양.달.별.무지개를 신으로 믿던 잉카인들의 상징물. 꾸스꼬.리마시 도처에서 볼수 있다.

산토도밍고 교회 내부에 전시된 잉카인들의 금 장식물 모조품

코카 티 라는건데 산소 부족으로 머리가 띵할때 이 차를 마시면 한결 덜하다고해 열심히 마셨던 차다. 그런데 이름이 코카 티라...혹시 코카인이 많이 들어있는 잎새로 만든 티는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