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2 回 무주회 水曜山行日誌
발걸음이 가벼워 보인다. 왜? 이제 푸짐한 소고기 파티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식물원 구경을 하게 되였는데...
특별히 볼만한게 없다.
식물원 입구에 있는 노송이 탐난다.
무주회 12월의 산타 金 容 濟 翁.
무주회 산타 김용제 翁이 故鄕 特産酒 한산 소곡주를 대공원 과 이곳 "그램 그램" 宴會場까지 지고온 名酒의 偉容.
感謝 합니다. 김용제 옹, 매번 염치없이 넙죽넙죽 잘 먹기는 하는데...부자 인심이 더 박하다고 하는데, 우리 산타는 부자가 아니라? 그런가, 친구들에게 베풀기를 좋아 한다! 오늘도 통크게 大宴을 베풀어 주시니 感謝 꾸벅이요!!!
그 活氣차고 快活하며 斗酒不辭의 將軍이 몇년에 걸친 病苦로 많이 쇠잔해 보이나 親舊들 모임엔 빠짐없이 同席하려고 努力하는 그 마음이 고맙고 놀라운 健康回復이 아닌가! 李 大將, 화이팅!
오늘 이 모임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 孫 提督.
辛永植 사장, 열심히 說明說得하고 있는데...뭐지? 제스취어가 보통 이상이다.
12월25일 X-Mas, 聖誕節과 關係있는 信者들은 모두 參席치 못한듯...보여야 할 친구들 모습이 보이질 않는다.
은산, 언제 자리 移動 했지?
오늘 고기질이 좋다. 不況으로 손님이 없어 質은 좋아 진다? 아이로니!
이건 뭔 시츄에이션? 銀山은 뭔가 說得을 하는건지 訓戒을 하는 건지...두 친구, 바짝 얼어 머리숙여 謝罪하고 있는 모습, 틀림없지요?
이 정도 말하면 알아 듣겠지. 더 이상 말하면 잔소리가 되겠고...
뿔난 辛 社長, 드디어 반격에 나서는가? 抗辯 자세가 예사롭지 않다!
1 ] 參加人員 : 14 명
2 ] 團體寫眞 漏落者 : 신영식, 이규창.
3 ] 그램 그램 위치 : 果川廳舍 驛 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