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추억 만들기

五人의 浪漫遠征 - 華城行宮踏査記 (2020-02-23-일요일)

고향 길 2020. 2. 24. 12:27



700-2 버스, "화성행궁. 여민각" 정거장에서 하차, 맞은편 40년 전통의 "매향통닭"집에서 모처럼 치맥으로 점심을 대신하고, 바로 이웃해 있는 "여민각"을 거쳐 화성행궁으로 산책하게 되였다.

서울 종로에 보신각이 있다면 이곳 수원에는 정조가 세운 "여민각"이 있다.





















북 카페? 요즘 트렌드인 모양. 커피로 피로를 달래고...







여기서 두팀으로 분리 되였다. 등산 매니어인 호산, 요한, 박한구는 " 서장대"를 향해 산을 오르기로 했고, 나와 김종대는 바로 귀가길로 들어섰다. 아래 사진들은 나중에 호산이 보내준 사진들인데, 華城內에서 성곽을 끼고 도는 코스가 아니라 城外角에서 잡은 그림들인듯 하다.







여기는 성 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