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 主 會
무주회 水曜山行日誌 / 虎山 金周煥, 고향 길 李載浩
고향 길
2020. 5. 21. 14:16
最多會員 24名 參加하다.
동작역 1번 출구. 마스크를 착용하고 삼삼오오 대원들 도착을 기다리고 있다.
오늘은 서래섬 유채꽃을 감상하고, 세빛둥둥섬을 둘러본후 김만수 회원이 초대해준 점심식사를 하도록 일정이 잡혔다.
서래섬을 향해 열심이...
수도 서울 한가운데에 이렇게 유채꽃을 감상할수 있으리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하리라!
세빛 둥둥섬 조감도.
김무용 대감은 갖고온 먹거리 나누어 주기에 바쁘다.
야경이 볼만하다.
오늘의 대연을 베푼 김만수 기부천사의 모습이다. 여름이면 냉동 식혜를 4 L씩이나 메고와 회원들 갈증을 풀어주기도 하고, 도시락을 4~5 명분을 지고와 나누어 주기도 하는 무주회 기부천사중 한분이다.
병고로 어려움을 안고 지내느 이규창 대장도 참석해 주었다. 이 회식이 끝나면 바로 강남성모 병원 장례식장으로 문상갈 계획인데 김학용 동창도 참석해 주었다. 오늘 참석인원은 25명이 되겠다.
4명 기준, 한 테이블당 동동주 한되씩, 합계 6되를 주문해 먹다남은건 집으로들 갖고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