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미국에 대해 몰랐던 실책 4가지 고백

중국이 미국에 대해 몰랐던 실책 4가지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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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방대학 강경파인 다이쉬 교수는

그동안 중국이 미국에 대해 생각지 못했던 4가지를 지적하는 글을 발표했다.

 

첫 번째는 그토록 미국이 중국을 미워할줄 몰랐다는 것이며,

두 번째는 미국정부가 이렇게 독하게 나올줄 몰랐다는 것이며,

세 번째는 국제사회에서 중국을 동정하거나 지지하는 나라가 없고,

네 번째는 미국이 중국에 대해 똘똘 뭉쳤다는 점이다.

 

그러면서 지금 상황을 절대다수의 중국정부 관리나

전문가들이 예상하지 못했다고 했다

또한 미국은 중국정부와 다른 민선 정부로 정책에 대한 자정능력이 있어

PC(Political correctness)의 오류를 영원히 범하지 않는다는 점을

중국이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다.

 

다이쉬의 글은 결국 중국이 미국을 넘어서려는 야심을 가진 게

잘못됐다는 속내를 들어낸 것이라고 보여진다.

또한 미국은 방대한 전략동맹을 구축하고 있어

중국이 미국과 싸우는 것은 전세계와 싸우는 것이라는

국제관계의 본질을 중국의 전략가가 이제야 깨달은 것이라 해석이다.

중국 군사전문가이며 중국에서도 강경파에 속하는 다이쉬 교수의

이러한 글은 시진핑의 중국夢과 군사 대국굴기에 대한

사실상 오류를 지적한 것으로 등소평의 유훈인 도광양회 정책을

최소 2040년까지 지키지 않은 시진핑정부를 간접적으로

비판을 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해석이다...

사실상 시진핑 정책을 정면으로 비판한 것이다.

우리정부도 다이쉬교수 글을 참고하기 바란다.

국제관계에서 힘의 논리를 무시하면 그날로 그 국가는

왕따가 되고 국제사회에서 도태되고

그 국민들의 삶은 피폐해 진다는 것을 굳이

어린애들에게 설명을 해야 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지도자를 둔 국민이다....
대한민국이....

경제적 이익은 전략적 이익을 넘어 설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