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마 일주
제 4 일 - 만달레이 - 차욱토지. 만달레이 힐.만달레이 왕궁
고향 길
2018. 8. 21. 16:11
여기서 부터 "만다레이 힐" Mandalay Hill [ 만달레이 언덕 ] 시의 외곽으로 북동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만달레이 언덕은 235미터 정도를 올라간다. 따라서 이곳에서 한눈에 시내정경을 바라볼 수 있다. 이 언덕은 각종 탑과 사원 그리고 정상에는 거대한 불상이 서 있다. 이 언덕의 종교적인 중요성 때문에 여기서 신발을 신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만달레이 언덕의 사면은 일정한 간격을 두고 작은 사원들이 있는 계단으로 덮여 있다. 많은 사원들은 최근, 수도사 우 칸티(U Khanti)에 의해 만들어 졌다. 언덕중간 정도에 오르면, 3개의 청동불상이 있는 커다란 사원이 자리잡고 있다. 20세기초, 인도의 총독으로부터 미얀마 불교도에게 보내진 유물이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정상에서 2/3정도에는 금으로 입혀진 쉐얏토 부처(Shweyattaw Buddha)상이 서 있다. 불상의 밖으로 뻗어 있는 손은 왕궁이 있었던 곳을 가리키고 있다. 이 상은 황금도시의 초석을 놓은 민돈왕 이전에 세워졌고, 고타마 부처의 예언을 상징한다. 계단을 오르는 길에 부처앞에 무릎을 꿇고 그의 두 가슴을 바치는 여인상이 있다. 전설에 의하면 산다 모크 키히트(Sanda Moke Khit)는 야만인이었는데, 부처의 가르침에 그녀는 감명을 받아 불교를 계몽코저 남은 여생을 바치기로 결심하였다. 겸허한 마음을 표현코저 그녀는 자신의 가슴을 도려내었다. 부처는 미소로써, 그녀를 받아들였다. 야만인의 형제들의 질문에, 부처는 산다모크 키히트는 앞으로 많은 공적을 남길것이고, 그녀는 만달레이왕인 민돈(Mindon)으로 부활할 것이라고 했다고 한다. 이 택시를 타고 만달레이 언덕에 오를 예정이다다. 폐차가 되었어야 할 낡은 픽엎 택시를 타고 언덕에 오르니 언덕위의 사원까지는 엘리베이터와 에스칼레이터가 설치되어 있고, 관광객들로 부터 입장료를 받고 있었다. 시의 외곽으로 북동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만달레이 언덕은 235m 정도를 올라간다. 따라서 이곳에서 한눈에 시내 전경을 바라볼 수 있다. 이 언덕은 각종 탑과 사원 그리고 정상에는 거대한 불상이 서 있다. 이 언덕의 종교적인 중요성 때문에 여기서 신발을 신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환상적이라는 일몰을 감상하기 위해 이미 많은 관광객들이 자리를 찾이하고 있다
Mya Nan San Kyaw Royal Palace [ 만달레이 왕궁 ] 공식적인 명칭은 Mya Nan San Kyaw golden Palace이다. 1853년 민돈왕에 의해 지어진 Mya Nan San Kyaw golden Palace은 114개의 건물의 복합체로써, 길이가 총 306미터로, 폭 167미터의 초석위에 지어 졌다. 모든 건물과 홀은 기능에 따라 3그룹으로 나눠져 있다. 원래는 시내 전부가 왕궁이었다. 영국점령동안, 고고학부분에 있어 궁전 건물의 조사가 이루어졌으나, 2차세계대전당시 영국군과 일본군 사이의 전쟁으로 대부분의 왕궁은 소실되었다. 1990년에 재건된 궁전은 미얀마의 주권과 독립을 상징과 동시에 미얀마국민들사이에 애국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왕궁터에는 원래 왕궁 건물을 모델링하여 전시하는 작은 박물관이 있다. 이 왕궁이 비록 복원되었기는 하나 과거의 영광을 되돌릴 수는 어려운 것 같다. 만달레이 언덕에서 내려와 호텔에 도착하니 6시 4분, 테미세이투어 여행사의 배려로 트라쇼를 타다. 트라쇼는 자전거옆에 사람을 두명씩 태우고 시내 관광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었다. 아쉬운건 낮에 왕궁을 한장정도 찍어 두었드라면 야경과 함께 더 좋았을걸 그랬다. 위치만 잘 잡아 찍으면 꽤 그럴듯한 왕궁을 잡을수 있었을 터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