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回 德壽登山會-鞍山자락길(2020-11-06)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생활의 리듬과 패턴이 굴곡되고 변형된지도 반년이 넘었다. 떨치고 이러나 등산회가 결단을 내렸다. 등산 목적지는 서대문 안산자락길, A 팀 과 B 팀으로 나누어 자락길 공략에 돌입. A Team 은 청장년의 체력소지자로 독립문 역 4번 출구에서 출발, 자락길 일주공략 팀, B Team 은 약체팀으로 홍제 역 3번 출구로 나와 9번 작은 마을버스 로 종점에서 출발, 만남의 광장에서 A 팀과 만나 "능안정"을 거쳐 "서대문 독립공원"으로 내려오는 대장정이였다. 애석하게도 위 단체사진에는 2명이 빠진 18명이다.
A Team 의 자랑스런 모습들이다.
A 팀과 B 팀이 만나 "능안정"에서 담시 휴식.
능안정 휴식.
B Team 출발지
만남의 광장-1
만남의 광장-2
덕수등산회 총괄 본부장과 사진부에도 소속된 "호산 김주환"의 빈틈없는 사진 스캐닝 순간포착 .
아래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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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同窓會 會長 金 潤 秀
오늘 등산회 회식자리를 마련해 준 기부천사의 모습.
동창회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헌신하고 있는 통큰 인물이다.
고기가 부족하신 분은 갈비탕을 추가로 드셔도 좋다는 희소식이 전달 되였다.
오늘도 어김없이 위스키를 갖고온 자비로운 GJ.Lee (KC.Lee) 덕분에 이 테이블은 운수 대통!
김용제 왁왁거사에 강제로 끌려나와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윤수 회장.
2020년 덕수등산회는 Covid 19 팬데믹 비상속에 그 막을 내렸다. 오능의 건강한 모습 그대로 내년에도 민나길 기원하며...수고하신 등산회 운영진에 감사 드리고, 큰 잔치 베푸신 김윤수 회장 님에게 한번 더 감사 드린다.
고향 길
(dinero3802)
은퇴후 취미생활로 여생을 보내고 있는 일수거사 입니다. 생의 흔적을 하나 하나 영상으로 기록해 나가보렵니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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