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blitz walk - 원천 둘레길+신대둘레길

A team + B team (신대 둘레길)

A team 4명은 먼저 원천 둘레길을 일주한 다음 신대 둘레길로 넘어와 나와 함께 산책.

여기 까지 " 원천 둘레길 "

여기서 부터 신대 둘레길

어이 전격적인 산책만으로 헤어질수 있겠는가! 해서 시원한 막걸리 한사발 쭉~ ! 이렇게 돌풍에서 2차 전격대포 파티!

1 단계 : 김치. 숙주나물. 판을 목표온도 까지 끌어 올린다.

고기가 적당히 익을 때 까지 앞뒤로 굽는다.

고기가 적당히 익으면 먹기 좋은 크기로 짜른후 잡냄새는 죽이고 불냄새를 고기에 입히는 불쇼가 벌어진다.

2차로 판위 고기를 굽는다.

집으로 가는 길. 겨울의 싸늘한 밤공기가 기분좋게 온몸을 싸고 돈다. 적당한 취기로 집으로 가는 호젓한 밤길, 절로 콧노래가 흘러나온다.

수령 600살. 성복동을 지키는 수호신 같은 느티나무. 여름엔 노인들 장기 바둑, 사계절 간절한 소망을 기원하는 장소.

아침에 "호산" 혼자 성복천을 산책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