銀山 鄭光男 에세이
ㅡ 맛 기행ㅡ
고향 길
2021. 3. 7. 07:47
봄이다 어느새 봄은 성큼 닥아와 여기저기 꽃 소식이 들려온다
봄이면 입맛이 없고 몸이 나른해 춘곤증 이라고 전해 오기도 한다
입맛을 돋을 음식을 그려보니 여행길에 통영에서 먹어본 도다 리 쑥국이 제맛이나
이제는 갈수 가 없다 궁하면 통한다고 했던가 ?
소래 포구로 가자
어시장 횟집 에서 자연산 도다리를 찿으니 여기는 양식이니 배 들어 올때 어판장에 가면 구할수 있을것이 라해
회 한접시에 소주 한잔하고 때 맞추워가 1k에(2마리 )15,000 원에 저렴하게 생물을 구할수 있었다
도다리 쑥국은 된장에 끓이는 것보다 맑은국으로 끓이는것이 쑥향기애 봄향기를 맛볼수 있어 좋다
2 마리중 1마리가 알을실어 맛을 더해주어 좋았다
국간은 국간장으로 약간 간을하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대파를 엇쓸어 넣고 마늘을 다져 넣고
홍고추를 썰어 넣으면 만족이다
앗! 쑥은 도다리가 풀어질 정도로 익은후에 생쑥을 넣어야 향이 좋다.
아 ㅡ 이맛이다 더바랄것이 없다 나는 계절의 맛을 찿을때나 가끔 별식을 찿고 싶을때는
내가 직접해서 집사람과 먹어본다 그맛이 과히 나쁘지 않기에
친구 들에게도 권해봅니다 한번 해보시오 그재미 과히 나쁘지 않소이다
2031. 3. 6 정 광남씀
참고: 조리법이 아리송 할때는 인터넷에 검색하면 자세히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