銀山 鄭光男 에세이
ㅡ 어마니와 달걀을 읽고서 ㅡ
고향 길
2021. 8. 2. 09:55
ㅡ 어마니와 달걀을 읽고서 ㅡ
나는 이글을 읽으면서 우리는 살면서 크고 작은 소중한 일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소홀히 넘 기고 사는 일이 너무도 많다는 것울 생각 해본다. 글중에 막내 아들의 어머니를 생각하는 사랑과 배려는 가족 모두가 생각지도 못했 던 일이였다. 도중에 달걀이 없어진 이유를 알게 되었으면 어떻게 되었을가? 선입견과 편견에서 오는 오해는 예상치 못한 상처와 불행을 가저 올수도 있다. 나이 들어서는 일상에 일울 한번더 생각하고 매사를 감사하고 또 감사 하다는 마음으로 살아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행복은 어디 있는가? 내 마음속에 있다. 가졌다고 행복하고, 없다고 불행 한것은 아니다. 어릴적 시골에서 보면 가난한 집에서 웃음소리가 더 많았던 것을 기억한다. 상대적 비교 상대적 갈등을 저버리고 "현재의 나, 있는 그대로의 나" 를 사랑하는 지혜가 필요하지 않는가 생각한다. 나와 내 가족을 사랑하자. 그리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키워보자.
幸福한 8월를 祈願 합니다.
2021-08-02 은산 정광남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