銀山 鄭光男 에세이
ㅡ내가 아끼는 카톡의 場ㅡ
고향 길
2021. 8. 20. 07:58
ㅡ내가 아끼는 카톡의 場ㅡ
지금 시간 새벽 3시 15분 보통 이시간이면 일상 깨는 시간이다
늙어서 일가 수면 부족을 알면 서도 일찍자나 늦게 자나 같은
시간이다 기왕에 깨버린것 먼저 읽어보지 못한 카톡부터 챙긴다
나는 이 카톡을 보면서 항상 친구가 고맙고 참 좋은 친구들을
두었구나 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좋은 글과 좋은 건강상식, 음악과 사진 그리고 그림, 格言등을 발췌하고,
써서 올려주는 친구들이다.
때로는 코믹한 유머어를 겻드려 준다.
요즈음 코로나로 밖에 활동이 적은때 유일한 휴식시간 이기도 하다.
나는 이 카톡을 보면서 나를 돌이켜 볼수가 있어 더욱 좋다.
나이를 먹어서 일가? 현시대의 삶에 대한 스트레스 일까 너무나도 일상적이고
당연해야 할 일들을 잊고서 교만 하고, 욕심을 내고 ,갈등하고, 反目 하는
나를 발견하고 항상 좋은 내용의 카톡을 올려주어 나를 醇化시켜 주고
感化시켜주는 벗들 에게 재삼 감사드린다.
이 무주회 카톡의 場이 날로
昇華되어 누구나 들어와 보고 싶어하고 어느 카톡의 場보다
格이 있는 카톡의 場이 되기를 기원해 본다.
2021. 8. 20 黎明에
은산 정광남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