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하고 따듯한 느낌을 주는, 그래서 함께 술자리를 하고싶은 黃 선생을 만나건 이번 여행의 뜻밖의 횡재라고 할까? 한국의 금융 인재들이 모이는 BK 출신 裵公이 같은 직장 동료였다고 추천해 동행하게된 분인데 역시 도처에서 웰컴 받으실만 하다. 깊은 물이 소리없이 흐른다고 조용히 즐기는 주량의 깊이는 측량해 볼만한 관심거리가 되였다.

嚴公, 도처에 萬化方暢이라, 어느새 귀여운 꽃 한송이와 통정?을? 또 선수를 빼앗겼네!!! 족탈불급이라!

어딘가 좀 찜찜 하나 어쩔수가 없지 않은가! 어떤 강에서 잡은 생선인지 묻지안는게 약이다!
백알 한 잔으로 객고를 달래고 만남의 약속 장소로 나가니 벌써 일행들은 다 모여들 있다.

이곳에도 황사는 몰아처 올터인데, 저 말리고 있는 돈육은 어쩐다?
이제 갈곳은 하루의 여독을 풀수 있는 발 마사지 ! 새한강 수면위에 드리워진 반영이 아름답다.

운 좋게도 체력이 실한 아줌마가 담당을 해주게 되였다. 역시 힘 좋고 내실을 중히 여기는 아줌마가 해주는 안마라 피로가 확 풀린다. 300개의 중국 생활회화을 암기해온 실력을 실전에서 실험해 보느라 옆에 자리한 嚴공은 열중이다. 덕분에 중국 아가씨들의 깔깔대고, 자즈러지는 웃음소리로 맛사지 방은 화기애애, 시간 가는줄 모르고 끝났다. 오늘을 필두로 중국 체류중 총 3회 발 마사지를 한 셈이다. 동시에 만장일치 가결된 사항은 앞으로 중국여행은 중국통 嚴 公이 책임지기로 했다.
 김광수 현지 가이드가 서비스 한 백알로 저녁 식사를 적당히 하고 " 휘운 가무쇼 "를 보기로 했다. 각자 $30.




중국 음식은 주로 기름을 이용해, 튀기고, 복고, 지지는 방식이라 기름이 많다보니 자연 채소류와 홍차는 필수다.




걸출한 예술가 한명이 수십만명을 먹여 살릴수 있다는 실증적 쇼 다. 중국을 대표하는 제2세대 영화 감독 장예모, 그는 계림을 시작으로 중국 곳곳에 그곳 관광지를 배경으로 한 대형 쇼를 연출해 줌으로해서 현지 주민들을 대량으로 엑스트라 배우로 활용해 주민들의 소득을 높여 주고 있다.
당신이 청산유수 사이에서 발길을 끊기를 아쉬워할 때, 명청의 낡은 골목에서 한가히 거닐 때, 마음속은 아름다운 강남의 풍경을 이루다 즐길수 없으며 심오한 안휘의 문화는 안휘인의 자랑일 뿐만 아니라 중국인의 자랑이며 전 인류가 주목하고 그에 탄복하게 되리라는 것을 깊이 느끼게 될것이다. 로 휘운가무쇼가 시작된다.
쇼에도 인해전술이다. 엄청난 인원동원, 그리고 현란한 컴퓨터 그래픽, 잠시도 눈을 뗄수 없게 무대는 돌아간다. 예술성에 대한 평가는 각기 다르겠지만, 베이징 구경 한번 하느걸 평생의 소원으로 품고 살아가는 민초들이 10억이 넘는다고 생각해 봐라! 그리고 우리같은 외국 관광객들도 관람을 하고 있다. 과연 한국은 어디서 무엇으로 외국 관광객들의 주머니 쟉크를 열고 있는지 궁금하다. 일쯕이 부도옹 등소평 말씀이 흑묘백묘 따질것 없이 쥐 잡는게 장땡이다! 라고 갈파하셨다. 이러고 보면 프래그마티즘은 미국이 아니라 중국? 너무 예술성 따지지 말고 외화를 벌어 드려야 하지않을까!






























徽雲 歌舞쇼 동영
황산 가무쇼 youtube 6 clips 휘운 가무쇼-1 https://youtu.be/H0dCGL7RU48 휘운 가무쇼-2 https://youtu.be/3OnJ_cU2tgI 휘운 가무쇼-3
https://youtu.be/NLNPVH6Jiqk
휘운 가무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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