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황산 - 휘주 박물관 및 청대 옛거리 관광 - 1
행정구역 안후이성은 17개의 지급시로 구성되며 있다.
안휘성 정보 인구는 약 67,000,000 명 정도.
황산시 정보
옛부터 다무도회(茶務都會)라 불릴 만큼 차 거래가 왕성했던 둔계시와 서셴, 슈닝셴, 이셴, 황산풍경구 등과 함께 황산시로 편입이 되었다. 따라서 둔계역은 황산역으로, 둔계공항은 황산공항(황산둔계공항)으로 그 명칭이 모두 바뀌었다. 3월28일 인천 국제공항 대합실에서. 황산시 공항 청사의 모습. 황산 체류 4일간 우리 일행 8명을 책임질 천리마. 현지 가이드 조선족 김광수. 힘이 장사!
첫번째 방문은 휘주 박물관.
황산 개발의 시동을 건 등소평을 비롯해 중국 및 세계 유수의 거물들이 이곳을 방문했다.
열심히 설명을 듣고 있는 일행들. 정규 코스 관광안내 교육을 받지 못한듯 설명은 상식선에서 맴돌다 만다.
차와 소금으로 중국 최고의 부와 상권을 잡은 인물이라는데...듣고 그자리에서 잊고 만다. 아래 그림들은 여행 일정에 없던곳 으로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곳 사진찍은 시간[4시38분]과 老街사진[4시56분] 시차는 18분. 분명 장소는 다른데... 장소 미상 - 1 장소 미상 - 2 장소 미상 - 3 장소 미상 - 4 장소 미상 - 5
明,淸代 옛거리 황산시에 자리한 명청대 옛거리는 명청대의 옛날거리를 그대로 재현했는데 그 길이가 1.5km 나 된다고 한다. 옛날 이 지역인 屯溪는 명.청때에 상업이 흥하던 곳으로 그 명성을 유지했던 곳으로 그 때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거리는 모두 상점가로 이루어져 있다. 건물은 모두 고건축 방식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건축학적 가치도 있고, 옛날 상점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리고 있다. 옛날식 현판을 걸고 문방사우,서화골동, 한약, 차나 도자기,, 장식품, 기념품 등등 중국 전통물건들이 다양하게 진열되여 있는데 한국 처럼 호객행위를 하지 않아 품위있게 찬찬히 구경할 수가 있어 좋다. 몇군데 점포에서는 제작과정을 직접 시현해 보이기도 한다. 한국의 옛 같은데 건장한 사나이 둘이서 떡매로 열심히 두둘겨 납작하게 만드곳도 있는데, 잔돈이 없어 맛은 보지 못했다. 이곳 거리는 자주 영화나 드라마의 배경으로 등장하는데, 등장하는 영화만도 20여개가 된다고 한다. " 明,淸 옛거리 " 만남의 장소 4거리에서 각자 자유시간을 갖고 2시간후 다시 이곳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
老街, 이 대문을 지나면 과거로의 추억여행이 시작된다. 한국 서울의 인사동 골목과 이곳을 비교해 보면, 과연 어느쪽이 더 관광객들의 호기심과 구매욕을 자극시킬건지는 불문가지가 아닐까! 겉옷은 옛 전통 의상이데, 회호리 처럼 돌아가는 계산 머리야야 어딜 가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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