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中北部-도야마~
일본 중북부 - 도자기 공예관 - 제 3 일
고향 길
2018. 8. 22. 08:35
위 그림에서 DVD. 古本 이라는 글자가 보이는데, 알고 보니 일본에선 사용하다 사장하게될 DVD나 헌책등을 정가의 10~20%수준으로 매입해 50% 수준으로 다시 파는데 장사가 잘된다고 한다. 역시 알뜰한 일본인들의 국민성을 보여주는듯 하다.
역시 민호에겐 울긋 붉긋 요란한 도깨비상들이 마음에 드는 모양이다. 발걸음을 옮기질 못한다.
위 가격표를 보시앞 ! 한화 1억원대 ! 생존해있는 현존작가의 작품이 1억원대가 많다는건 무얼뜻하는가. 이 작은 소도시에 이런 가격대의 도예품이 많이 전시되여있다는건 그많금 수요가 많다는거고 도예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대단하다는걸 말하는데...아래 전시되여있는 작품들의 가격표를 보아주십시요.
마치 오사카 성처럼 보이는 위 건물은 제과공장겸 전시매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선물용 생과류 전시 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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