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 일 - 가장 행복한 날 ! [ 2005-07-15 ]
딸찌 민속마을 통나무 성채 [ 방어진지 ] 내의 중요 건물 배치도. 김문배 제공 [ 한국의 맷돌 모양 ] 김문배 제공 [ Butterflies in love ] 벼룩시장 ? 훈제 담수 연어 시장? 우리가 누구인가 ! 입맛을 끊임없이 자극하는 냄새를 따라 드디어 샤슬리 구이집을 찾어 냈다. 기념으로 보드카를 병채로 들고 ~ !!! 반야 - 러시아식 사우나 통나무로 만들어진 사우나 실이며 그 안으로 들어가면 옷을 갈아입는 장소가 나오는테 통나무 탁자에는 차[차이]를 마실 수 있는 컵과 물통이 준비되어 있다. 옷을 벗고 들어가면 큰 물통에 앙가라 강물을 길어다가 채워놓았고 그 옆에는 자작나무 줄기가 가지런히 놓여있다. 여기서 몸에 물을적시고 사우나탕에 들어가면 핀란드 사우나 실이 나타난다 이 건장한 사나이는 누구일까? 우리는 알고 있다. 당신이 무었을 했는지를 ! 반야 내부를 찍으려고 했다가 서리로 도저히 찍을수가 없어 제 1 단계 몸에 물을 적시는 장소만 찍었다. 식당에서 근무하고 있는 종업원인지... 관광 판촉행사로 초청해온 독일 항공사 직원들을 위해 특별히 초청해온 무희들인지...하여가 이쁜 아가씨들과 사진을 찍은것 까지는 좋았는데 나중에 출연료를 내라고 한다. 반야로 입맛이 확 땡길때가 되였겠다, 기 막힌 안주 샤슬리가 있질않은가 ! 러시아 헐레 빵이 반듯이 함게 나오는데 아마도 샤슬리가 좀 짜기때문에 함게 먹어라는 뜻은 아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