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3국과 홀랜드 - 그리스 [ 2002-03-14~03-25 ]
개 요 면적:13만2천 km2 인구: 약 1천1백만명 수도 : 아데네 정체: 공화국 공용어 : 그리서 역사 투르크 제국의 그리스 지배는 그리스의 민족성을 변질시킬 정도로 혹독한 겄이었다고한다. 유능한 그리스인은 살해, 혹은 망명, 또는 개종하였고, 여성과 어린이들은 노예로 팔렸으며 농민은 토지를 투르크인 영주에게 빼앗겨 농노가 되었다. 단지 상업 분야에서 만은 그리스인이 활동할수 있었고 18세기 베네치아의 쇠퇴로 그리스 상인들은 흑해, 지중해에서 활약, 강력한 선박대와 막대한 돈응 벌어, 후에 독힙전쟁에 큰 지원을 하게 되였다. 1944년11월 그리스는 마침내 해방되였으나 격심한 인플레와 좌우격돌의 내란을 겪게 되었으나 미국의 십수억 달러의 원조로 1949년10월에 내란이 진정되였다. 그러나 군부 쿠테타 등으로 정국불안이 계속되였던 나라다. 아크로폴리스 언덕 2500여년의 영광을 간직한 “ 높은 언덕 위의 도시 “ 아크로폴리스엔 “ 파르테논 신전 “, “닉케신전 “, 에렉티온 신전 “ 등이 있다.
아크로폴리스 언덕과 판테온이 보인다. 판테온 신전 아데네의 수호신 “ 아데나”를 모시던 곳. BC 432 년 당대의 최고의 조각가, 석공등을 총동원하여 15년에 걸쳐 만들어진 도리스 양식의 최고봉의 건축물이다. 세워질 당시에는 조각상과 부조등으로 신전 자체가 하나의 예술 작품이었다고 한다.
에릭티온
소크라테스 감옥. 믿거나 말거나? 소크라테스 감옥에서 바라보이는 판테온
제우스 신전
그리스 국회의사당. 교대시간에 맞후어 나타난 위병들. 위병들의 걸음거리가 특이하고 꼭 인형같애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오늘은 하루종일 에게해 크르주로 " 에게나 ", " 포로스 ", "히드라 " 이렇게 3 개의 섬을 방문할 예정이다 방문할 섬의 순서는 위의 지도와 같다.
유람선 라운지에서 담소를 나누고있는 일행들.
물살을 가르며 항해하는 유람선에서 물거품 이는 바다를 바라보자니 지나온 관광지의 모습이 주마등같이 스쳐 지나친다.
역시 섬이다 보니 해산물이 풍부하다. 그리스식 포장 마차. 문어가 많이 잡히는듯, 이런 문어 석쇠구이집이 많이있다. 소주에 해당하는 그리스 술[이름 을 잊었다]과 함게 일행 모두가 함게 즐겼다.
작은 섬 일주를 하는 역마차. 함게 오신 분들과 짝을 맞후어 우리도 한바퀴 돌았다. 선내에서 이루지는 공연. 2시간은 족히 될듯십다.
그리스 전통의상을 입은 남여 한쌍이 나와 그리스 민속 무용을 보여준다.
흥겨운 춤이 절정에 오르면 관람객들도 다 함게 손에 손 잡고, 강강술레춤을 춘다.
크루즈 관광을 끝내고 호텔로 돌아와 잡은 야간 조명아래의 판테온 신전.
[배경음악: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