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름 회

보름회 송년의 밤 / 명동 동보성 (2017-11-29 수요일)

고향 길 2018. 8. 20. 11:48

         날씨도 춥고 해서 카메라 없이 참석, 앉은 자리에서 방향만 틀어 스마트 폰으로 몇장 담았다. 역시 성의가 없으면 만사 제대로 되는게 없다. 사진이 엉망이다. 김용제 회장이 중국 죽엽주 1 병과 매년 제공해 오던 소곡주 대신 토속 막걸리 몇병을 제공, 최응팔 회원이 매년 선물해오던 은행알 대신 캔디 복주머니를 제공해 주었다.  이만수 회장이 내년 봄 자기의 고향 논산으로 야유회 하기로 약속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