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름 회
보름회 봄맞이 여행 - 第 4 部 永郞生家 편.(2018-05-16)
고향 길
2018. 8. 20. 11:50
http://blog.daum.net/jae3802/28819
영랑 김윤식 선생은 1903년 1월 16일 이곳에서 김종호의 2남 3녀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1950년 9월 29일 작고하기까지 주옥같은 시 80여편을 발표하였는데 그중 60여편이 광복전 창씨개명과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이곳에서 생활하던 시기에 쓴 작품이다. 이 오솔길로 가면 모란꽃밭이 있어 滿開한 아름다운 모란꽃을 감상할수 있는데 그걸 모르고 그냥 지나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