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월 회
제주 통돼지 마을 [ 2004-09-13 ]
고향 길
2018. 8. 24. 10:52
2004 년 9 월 13일 두월회는 거의 일년만에 다시 이집에서 하기로 했다. 오늘은 DCR-PC 330 " 연속 고속촬영 " 성능 테스해보는 날이다. 한번 버튼을 눌러 32 프레임을 잡는 고속 정지화상 촬영이다.
연속 고속촬영으로 잡은 32 프레임중 표정 변화가 있는 몇장을 골라서 올린다.
두월회 1차 회식을 마치고 같은 방향 회원끼리 2차로 생맥주집을 찾어 헤맨다. 금곡역 사거리 뒷골목길에서... 드디어 찾었다. 앞장선 K의 모습이다. 금곡역 사거리에 " 엔젤 " 이란 이름의 약국을 새로 개업했다고 앞장을 섰다. 서울 약대 출신 사위가 오픈을 해 기분이 최고다. 알고 보니 맞은편 건물엔 우리 사위가 백세 한의원이란 이름으로 병원을 하고 있고...언제 두 사위를 같은자리에 초대해 인사를 나누도록 해야겠다.
2차로 아쉬원 집 근처 생맥주 집에서 마누라를 비롯해 부인들을 불러냈다.
B 가 동아 솔리시티에 사는 K 부부를 불러내 3 부부가 함게 어울려 3 차 파티를 열고 있다. 이자리에서 중국 운남성 관광을 함게 가기로 합의하고 맥주로 식사를 대신한 후유증을 다음날 아침에 혹독하게 대가를 치루었다. [배경음악: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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