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월 회
11월 두월회 모임 [ 2011-11-14 ]
고향 길
2018. 8. 24. 15:12
오늘은 새벽부터 酒神을 모시는 날이다. 아침 7시 조찬서 부터, 낮 두월회 모임 까지 착실한 신도되길 성심으로몸과 마음을 다 받쳐 봉헌하는 날이다. 새벽을 여는 순대국집 모습. 새로 개장한 洞內 음식점 " 신의주 순대국 " 집이다. 그간 몇년간 " 해장국 집 "에서 조찬회를 하다가 새로 적당한 음식점을 물색중이다. 아침 7시, 막걸리 첫 잔 ! 내장을 짜르르 훌고 내려가는 자극과 시원한 맛에 어느듯 길들여져 버렸다. 낮 1시에 만나서 또 주지육림? 활용한 카메라는 쏘니 똑딱이.
한국인의 뇌졸증 발생율이 세계적으로 높은 주 원인이 위 음식들이라고 하는데...우리는 용감하다!
동내 호프집에서 맥주로 휘날레를 장식하고... 여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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