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 主 會

491回 무주회 水曜山行日誌 - 大公園 ( 快晴. 零上 攝氏36 度 )

고향 길 2018. 8. 29. 20:56


全天候 出擊 登山 팀, 그 이름 무주회라, 老益壯을 合唱하며 오늘도 山行이다. 낮 最高 零上 攝氏 36度! 어린이와 노인들의 대낮 外出을 삼가해 달라는 TV 아나운서의 간절한 알림도 무시하고 오늘도 뭉쳤다.


땡볕 아래 산행이라, 이렇게 健康 過信하다 큰일 당하기 전에 自制 좀 합시다.



우리들이 愛用하고 있는 食卓이 마련되여 있는 野外休息 터, 이곳에 各自 準備해온 간식과 도시락이 전시되고 즐기는 곳이다. 

다시 말해 먹거리와 추억의 나눔터이고 도 넘는 弄이 亂舞해도 웃음으로 마무리 되는 화합의 장소이다.



初伏의 熱氣가 잘 드러난 貯水池 風景이다.

風流를 알고 生活의 멋을 아는 무주회가, 歲時風俗 24節氣 初伏을 그대로 지나칠 이가 없다. 어제 17일이 制憲節이며 初伏이였지만 溯及해 蔘鷄湯 會食을 果川의 단골식당 怡雲亭에서 즐기고 있다.

初伏은 蔘鷄湯, 中伏은 東仁川 신포시장내 화선식당에서 民魚膾로, 末伏은 선바위 역 근처 30년 歷史를 자랑하는 밀면 소바로 伏땜 하기로 대충 합의를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