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 主 會
505回 무주회 水曜山行 - 大公園 (快晴. 뭉게구름)
고향 길
2018. 9. 6. 05:42
天高馬肥,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가을의 문턱에 이르렀나 보다. 간간히 파코드는 상쾌한 바람은 송골 송골 맺히던 땀방울을 날린다. 오늘은 特別한 날 이다. YS. Shin이 會員들을 招待, 단골 집 "이운정" 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學校同窓에 每週 2回 山行길 同行하는 벗들 모임이니 그 雰圍氣는 不問可知라 여기 저기서 터지는 拍掌大笑로 時間가는 줄 모른다. 申 兄, 고맙소. 이런 즐거운 자리를 마련해준 따듯한 友情에 眞心으로 感謝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