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사스 3국
제 10 일 - 제 2 부 - 재래시장
고향 길
2018. 8. 20. 13:57
점심식사. Segrey Restaurant 가든 식당 담요같은 덮개 밑에는 커더란 질그릇 같은 항아리 화로구이가 있는데, 지금 그속에 닭고기, 양고기, 그리고 감자등을 층층이 쌓아 놓은 그릇을 넣고 찌고 있는 중이다. 드디어 개봉 할 때가 된 모양이다. 上 2청과 3층 일부는 고기류로 기름이 아래로 내려가게 되고, 아래 2층은 감자류가 있다. 따라서 감자는 기름으로 인해 맛이 부드럽다 예레반 시내에 있는 재래 시장을 방문했다. 어지간히 손님이 없는 모양! 고달픈 삶에 지친 단잠에 빠젔다. 재래시장 입구에 있는 꽃 가게에서 잡은 사진들이다 시장을 지나고 있는 모녀을 보고 한장 담았다. 머리에서 발끝 까지 무척 세련되 보인다. 국민소득 3,000불 미만, 국토의 80%가 산악지대, 소비재 거의가 수입하는 빈국의 국민이 과연 맞나? 저녁식사. Ararat Hall Restaurant 아르메니아의 전통악기 Duduk 을 연주하고 있다. 수준은 아마취어급, 소리는 너무 애절하여 한이 맺힌 사람들이 드르면 눈물이 나게 되여있다 Hotel 쉐프와 기념사진 한 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