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사 모

사사모 출사 - 올림픽 공원 92017-04-03)

고향 길 2018. 9. 13. 20:52

       오늘 사사모 出寫는 단 두 명!  會員 6명에 두명 이라!  괴테의 명언 "노년의 삶은 상실의 삶이다" 라는 명언이 우리 생활속으로 어느새 들어오는건 아닐까! 花心을 貪하는 老心이 과했나? 아직도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지 개나리, 매화, 목련, 산수유 만이 카메라에 잡힌다. 寫眞作家의 치열하고 간절한 열망과 소망, 그런 차원과는 거리가 먼 우리들에게는 없으면 없는대로 카메라 슈팅 자체에서 즐거움을 찾는 족들이다 보니 하루를 즐기고 설농탕에 막걸리 한잔에 노심을 달랬다.   























향수(鄕愁 Nostalgia) - 이동원, 박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