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 일 트빌리시 - 다비드 가레자 [ 2011-06-22 ]
트빌리市 - 1 트빌리市 - 8 위 사진들은 호텔 Radisson Blue Tblisi Hotel 방에서 창문을 통해 잡은 사진들이다 오늘의 관광을 하기위해 호텔 로비에서 대기중에 한 장 ! 다비드 가레자 찾아가는 길에서...1 다비드 가레자 찾아가는 길에서...9 위 사진들을 얻을수 있었던 행운은 순전히 테마세이투어 마 사장 덕분이다. 달리다 경치 좋은 곳이 나타나면 버스는 뒤 따라오게 하고 여행객들은 원하면 하차해서, 걸으면서 주변 경관을 감상도 하고 사진도 찍게 한다. Sun Cream을 많이 발라 얼굴이 볼만하다. 라브라 수도원을 향해... 라브라 수도원 - 1 라브라 수도원 - 7 현재도 이 동굴속에서 수도생활을 하고 있는 수도사을 만나 보았다. 이 외진곳에서 무엇을 생각하며 무슨 힘으로 어덯게 생활을 하는지...우리같은 평범한 생활인으로서는 도저히 이해 할수가 없다. 우다브노 수도원을 향해 - 1 트빌리시 시나고그[ 유태인 교회 ] 나리칼라 요새에서 바라본 트빌리시 - 1 나리칼라 요새에서 본 트빌리시 - 2 저 멀리 Sameba 대성당이 보인다. 나리칼라 요새에서 본 트빌리시 - 10 황토색 건물은 목욕탕. 나리칼라 요새-1 나리칼라 요새에서 본 트빌리시 - 12 나리칼라 요새에서 본 트빌리시 - 13 돔 모양의 건물은 다 온천 목욕탕. 설파바스 온천탕 앞에서. 나중에 들은바에 의하면 여탕에는 아에 탕이 없어 황당하기 그지 없었다고 한다. 왜 탕이 없을까? 너무 시간을 많이 잡아먹고, 소비하는 물도 너무 많기 때문이란다. 위 사진 배경에 걸린 미술작품은 닉코 빠로스마니 [Niko Parosmani]의 작품이다. 한쪽 벽면 전체를 이 작가의 작품으로 도배질을 해 놓았다. 그렇다면 닉코 빠로스마니는 왜 유명할까? 숨은 비밀은 다음과 같다. 백만송이 장미의 숨은 진실
`백만 송이 장미'는 러시아 여가수 알라 푸가초바[Alla Pugatcheva]가 불러 세계적으로 알려진 노래이며
한 무명화가가 살고 있는 동네에 마침 유명하고 아름다운 여배우가 순회 공연차 오게 되는데,
노래 가사는 다음과 같게 각색되였다.
한 화가가 살았네 홀로 살고 있었지. 그는 꽃을 사랑하는 여배우를 사랑했다네.
창 밑에는 가난한 화가가 숨도 멈춘 채 서 있는데 말이야. 그루지아식 순대인데 100% 고기을 넣은 독일 소세지와 같은데 내 입맛에는 맞었다. 위 그림의 만두 먹는 법은 간단하다. 먼저 귀퉁이를 조금 베어 먹은다음 그 구멍으로 만두속 국물을 빠라 먹는다. 조건 반듯이 손으로 만두를 잡고 먹어야 된다. 숙달된 현지인들은 국물이 흐르지 않아 로스가 없으나 촛자 외국인은 국물은 옷에 흘리기가 십상이다. 백만송이 장미을 열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