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름 회
40-보름회 - 新年賀禮 [10-01-15 ]
고향 길
2018. 7. 23. 08:10
40
송년의 밤을 할수있는 장소 물색도 힘들고, 교통도 복잡하니, 새해맞이 신년하례로 대신하자고 결정을 보고, 이렇게 실행한지도 금년으로 두번째가 된다. 이번에는 서울 중구 다동에 있는 " 가나 일식집 " 에서 낮에 하기로 했다. 주인이 주방을 담당하고 있고 역사가 오래된 집인데다 이재승 회원의 오래된 단골집이라 특별 대우를 받었다. 요즘 중국에서 수입한 점성어를 민어회 또는 참돔회로 둔갑시켜 판매를 한다고 하는데...민어회, 참돔회는 아에 올라오질 않어 안심이 되는데 우측상단에 있는 기름져 보이는 회도 참치라고 하는데, 먹어본 기억이 없다. 혹 기름치라는 저가 생선은 아닌지 의심도 든다. 도대체 믿고 먹을수가 없으니... 생굴 이외에도 6~7가지 서비스 음식들이 있는데, 특별한게 없어 생략했다.
이기홍 간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임기 2년이 끝났으니 후임자를 선정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으나 만장일치로 연임해 주기를 박수로 통과시켰다. 2009년도 결산 보고. 주인장을 소개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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