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름 회

보름회 / 단풍 놀이 - 주산지를 찾어서 [ 3 ] [2006-10-31]

고향 길 2018. 6. 24. 15:55

 

 백암을 출발, 주산지를 향해 달리다 잠시 멈춰 해변가로 나섰다.

 

 교복입은 애띤 소년들은 다 어디로 가고 어딘가 서글퍼 보이는 모습만 카메라에 잡혔다.

 

 주산지 입구에 들어서니 비로서 단풍의 아름다움을 그나마 맛볼수가 있다.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을 잡았다.

 

 

 

 

 

 

 

 

 

 

 역광도 아니고, 명경지수 같은 잔잔한 물하며...모든게 끝내주는데...배경이 너무 단조로운게 흠이다.

 


10개에 만원 ! 참으로 값이 싸다. 한 보다리식 사들고, 갈비살 점심식사가 마련된 풍기를 향해 달리기 시작하였다.

풍기 노점상

 

 

 적당한 마블링에서 우러나는 육즙으로 전통 한우의 참맛을 음미할수가 있다.전통 평양식 물냉면으로 마무리를 짖고 서둘러 서울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지금서 부터 금년도 송년의 밤이 기다려 진다.

풍기 인삼시장

 

[배경음악: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