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름 회
보름회 / 단풍놀이 - 백암 온천에 피로를 풀고 [ 2 ] [2006-10-30]
고향 길
2018. 6. 2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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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지 관광을 끝내고 울진 백암 온천을 향해 달리기 약 2시간여, 마침내 백암 온천장에 도착하여 호텔 첵크 인 하고 바로 온천욕에 돌입하였다. 온촌욕으로 피로를 푼 다음 저녁 식사를 하기위해 호텔 로비에 모여들 있다.
석류 파크 관광호텔 로비에서 나머지 회원들이 모두 모이길 기다리고 있다.
호텔 인근에 예약해둔 식당으로 가고 있다.
우리 보름회가 이곳을 방문한게 몇년전이였던가? 그때나 지금이나 유흥가의 밤 모습은 변함이 없다. 동화 민속식당, 바로 여기가 예약해둔 식당.
이북 산인지 러시아 산인지 하여간 값은 1 마리에 20,000원선인데 맛은 울진 대게를 도저히 따를수가 없 시장했던 터라 사진 찍기도 잊은채 한참 먹다 보니 탐스런 대게도 먹다 남은 찌거기만 남었고.
[배경음악: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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