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6 개국

중남미 - 브라질-마꾸꼬 사파리 [ 2004-11-04 ]

고향 길 2018. 8. 20. 16:40

말이 마꾸꼬 사파리지 뭐가 사파리 투어인지 알송 달송하고, 분명한건 스릴 만점의 젯트 보트타기는 있다



한 5~10분 가량 그림에 보이는 바테리 동력 자동차를 타고 오솔길같은 소로를 따라 시속 10Km 정도의 저속으로 달리다 보면 보트 타는 선착장이 나온다.


그림에 보이는 이곳에서 1 달러주고 산 우비를 입고 만반의 준비를 하는 선착장이다


그림에서 보듯이 구명쪼기와 우비로 완전 무장을 했다.


제트 보트를 모는 친구가 지독한 놈이다. 45도 이상의 급 경사 각도로 회전을 하질 안나[ 물벼락을 맏게하려고] 이과수 폭포에 최근접하여 어덯게 해서라도 승객들 옷을 적게 만들고야 만다.그래서 자기의 사명을 완수나 하듯 ! 우비가 무용지물이 되게 하는것, 그것이 이 친구의 사명이다.그러다 보니 승객들은 자연 스릴 만점의 투어를 하게 된다.


이 친구들은 " 이따이쁘 댐 " 연구를 위해 온 중국 공무원 집단인듯 했다. 왜 공무원 집단으로 추측을 했는가 하면 물보라를 이르키며 달리는 보트에서 디지털 카메라, 캠코더를 겁 없이 마구 사용을 하고들 있었다. 디지털 비디오 장비엔 물은 절대 금물인데...개인 소유라면 그럴순 없지 않겠는가. 아니면 무지 무지하게 무식한 친구들이거나 !


위 사진 우척 상단이 아르젠틴쪽 이과수 폭포의 " 악마의 목구멍 " 이다.






 이과수 사파리를 끝내고 올라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