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추억 만들기

유 선생, 전 선생, 청계천 4가 " 문화옥에서 만나다. ". 2011-05-11

고향 길 2018. 1. 4. 12:48

            유 선생으로 부터 메일이 왔다. 5월11일 수요일 낮 1시 정각에 전철 2호선 을지로 4가 4번 출구에서 만나자는 메세지다.

일기 예보로는 폭우가 올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서둘러 도착해 보니 아직 30여분이 남았다. 청계천에서 잠시 산책을 하고 나니 그런대로 시간이 다 되였다. 

 

 

 

 

 

 

 

 

 

 

 

 

 

 저녁 밥상에 오른 묵은 김장 김치인데, 향긋한 냄새와 색감이 입맛을 돋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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