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추억 만들기

덕수 47회 동창회 (2014-01-22)

고향 길 2018. 1. 5. 06:01

         2014년 1월22일 수요일 13시, 서울 회현역 SK 리더스뷰 지하 상가 "언더 더 씨" 에선 47회 동창회가 열리고 있었다. 다시 말해 古稀를 넘긴 白頭健兒들이 老益壯을 과시하며 추억담을 나누는 정겨운 풍경이 버러지고 있었다. 10년이 넘게 매월 두번째 월요일 이면 모이는 두월회 박애소 회원이 새로 동창회 회장을 맏게 되여 두월회 회원 16명에게는 겹경사가 버러진 행사장이였다. 두월회 정완구 회장이 축하 화환을 보내 행사장을 더욱 우정의 장으로 빛냈고, 몇년만에 참석하는 얼굴서 부터 매일 만나다 싶이 자주보는 얼굴까지, 여기 저기서 박장대소, 싱글 벙글, 친구들의 정겨운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새로 동창회 회장직을 맏게 된 박애소.

 

 

 

 

 

 

 

 

 

 

 

 

 

 

 

 

 

 

 

 

 

 

 

 

 

 

 

 

 

 

 

 

 

 

 

 

 

 

 

 

 

[배경음악: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