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날씨에 이끌려 율동공원을 찾았다. 휴일을 맞어 꼬맹이들을 데리고 나온 가족들이 많다. 손자녀석 간청으로 레이스용 4륜 자동차를 빌려 타더니 신이 났다. 카메라를 드리대니 끝내 짖구즌 포즈로 마감을 한다.
큰 놈은 앵무새 사랑에 푹 빠저 두놈을 다 데리고 나왔다. 어찌 보면 자유가 무엇인지 모르는 불쌍한 놈들이다. 절대 날아 도망가질 않는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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