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생활의 리듬과 패턴이 굴곡되고 변형된지도 반년이 넘었다. 떨치고 이러나 등산회가 결단을 내렸다. 등산 목적지는 서대문 안산자락길, A 팀 과 B 팀으로 나누어 자락길 공략에 돌입. A Team 은 청장년의 체력소지자로 독립문 역 4번 출구에서 출발, 자락길 일주공략 팀, B Team 은 약체팀으로 홍제 역 3번 출구로 나와 9번 작은 마을버스 로 종점에서 출발, 만남의 광장에서 A 팀과 만나 "능안정"을 거쳐 "서대문 독립공원"으로 내려오는 대장정이였다. 애석하게도 위 단체사진에는 2명이 빠진 18명이다. A Team 의 자랑스런 모습들이다. A 팀과 B 팀이 만나 "능안정"에서 담시 휴식. 능안정 휴식. B Team 출발지 만남의 광장-1 만남의 광장-2 덕수등산회 총괄 본부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