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성 - 구채구 찾어가는 길 - 1 [2005-08-06] 完 한 마디로 황당한 여행이였다. 8월4일, 점심때가 되였을까, 여행 매니아 김 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첫마디가 " 중국 구채구 " 갈 생각 없느냐? 왜 그러느냐 ? 바이칼 다녀온지가 얼마 안된터라 나에게는 좀 황당한 제안이 아닐수 없다. 내일[ 8월5일 ] 떠나는 여행 일정이 있으니 생각있.. 중국-사천성-구채구 2018.08.22
사천성 - 구채구. 황룡 - 2 [2005-08-07] 우리 일행이 하루밤 신세를 진 여관이다. 오늘 마침내 구채구 관광에 돌입하는 날이다. 동화 속 신비의 나라, 구채구(九寨溝, 지우짜이꼬우) 황산을 보고 나면 다른 산을 보지 않고, 구채구의 물을 보고나면 다른 물을 보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이 비취처럼 영롱하고 명랑한 색을 띈 구채.. 중국-사천성-구채구 2018.08.22
사천성 - 성도 - 낙산대불 - 3 [2005-08-09] 完 구채구에서 성도쪽으로 약 5시간 달리면 모현이 나오는데 이곳에 당도한 시간은 밤 12시 가까운 시각이였다. 아침 5시에 모닝 콜, 6시 반에는 무조건 출발하기로 되여있다. 새벽에 호텔을 나서 잡은 호텔과 모현 마을의 새벽 풍경이다.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낙산시의 모습이다. 사.. 중국-사천성-구채구 2018.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