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사 모 97

사사모 출사-청와대('22-05-18)

윤석열 대통령 공약에 따라 2022년5월10일부로 청와대 일반인 공개가 실시 되였다. 川 石 김홍훈 의 영애 덕분에 사사모 회원 4명만 출사하게 되였다. 10시 경복궁 역 4번 출구에서 만나 약 1Km 되는 청와대 까지 도보로 갔다. 에피소드 1 - 전철하차 순간 부터 친절하게 청와대 가는 화살표시와 출구번호가 적힌 팻말이 서있다. 에피소드 2 - 청와대 인근 커피샵 아메리카노 한잔에 \8,000!, 청와대 앞 청와대 사랑채에서는 \5,000! 영빈관 앞 분수대 - 1 영빈관 앞 분수대 - 2 임시파출소 와 우측 화장실 청와대 사랑채 매점을 향해... 청와대 사랑채에 서는 아메리카 커피 \5,000! 카운터에서 네고중인 천석. 커피주문에 웬 네고? 2잔에 빈컵2. 일언지하에 거절. 타의로 커피 한 컵을 ..

사 사 모 2022.05.19

사사모 출사-와우정사 외 3곳 ('22-04-29)- 2 부

법 륜 사 방문기. 매사 타이밍이 성패를 좌우한다. 신록의 계절을 맞아 진사들의 마음은 한결 같이 바쁘게 마련이다. 이때가 바로 진사의 진면목이 확연히 들어나는 시기다. 바로 이때 쯤이면 어디로 가면 무엇을 성공적으로 카메라에 담을수 있다는 지식의 연륜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오늘 멘토 正 山은 그점에서 완벽한 성공이다. 계절 맞이 온갖 꽃들은 만개한 모습으로 우리를 맞아 주었고 깨긋한 공기에 녹아든 꽃의 향기는 우리의 심신을 활력으로 넘치게 했다. 법륜사는 처음 와보는 사찰이다. 웬 사찰로 안내하지? 뜨악한 마음으로 따라가는데 正 山 이 툭하니 한마디 던진다. “연등 찍으시라고!”. 이 한마디가 오늘의 출사 플래너의 치밀한 성격과 명석한 두뇌를 말 해주고 있다. 4월이면? 초팔일 부처님 오신날, 이렇..

사 사 모 2022.05.01

사사모 출사-와우정사 외3 ('22-04-29)- 1 부

4월29일 금요일 10시를 기해 드디어 사사모 회원 六眞士가 상갈역 1번 출구에 집합, 최 화백의 기습적 제안에 따라 正山 鄭 亮 宅의 花園을 방문하게 되었다. 나중에 金敏弘 교수의 설명에 의하면 대지 250평에 3층으로 지은 타운 하우스(Town House)였는데 과연 최 화백이 출사지 제1번으로 제안 할만 하였다. 아래 사진들은 정산 댁 정원에서 잡은 사진들이다. 사진 / 김홍훈-1 사진 / 김홍훈-2 사진 / 김홍훈-3 용인 농촌테마파크 방문기 正 山 집에서 뜻밖의 출사와 대접을 받고 용인농천테마파크에 도착한 시간은 대략 11시 40분경, 이곳은 테마파크가 조성된 초창기에 사사모 회원들이 방문 했던곳이라 추억이 새롭다. 창립회원중 오늘 참가한 회원은 川石 김 홍 훈 과 牛步 李載浩 둘 뿐이다. 참벗..

사 사 모 2022.05.01

사사모 출사

몇년 만에 찾은 세미원 인가! 기억조차 가물가물 하다. 코비드 19로 발목을 잡힌지 2년은 타의에 의한 것이고, 너무 친숙한 곳이라 한동안 뜸 했었던 곳이다. 최 화백이 먼저 발동을 걸어 4명이 08-10-화요일에 출사키로 계획이 잡혔다가 화요일 우천 일기예보로 월요일로 하루를 땡겨 출발하기로 변경되여, 선약으로 川石은 불참하게 되였다. 80을 넘긴 백수노옹들이 왕복 백리길 드라브에 나섰다는걸 만용이라고 하면 100세 시대에 비난 받을 표현 일런지는 모르겠으나 사실이 그랬다. 5G 시대라고 괭과리는 요란했지만 GPS는 아직도 네비게이션 의존자들 에게는 불만이다. 갈림길 앞에서 버벅대니 뒤따르던 차들에게는 위험 천만이 아닐수 없으니 만용이라 표현해도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위 사진은 스마트 폰으로 찍은..

사 사 모 2021.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