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공약에 따라 2022년5월10일부로 청와대 일반인 공개가 실시 되였다. 川 石 김홍훈 의 영애 덕분에 사사모 회원 4명만 출사하게 되였다. 10시 경복궁 역 4번 출구에서 만나 약 1Km 되는 청와대 까지 도보로 갔다.
에피소드 1 - 전철하차 순간 부터 친절하게 청와대 가는 화살표시와 출구번호가 적힌 팻말이 서있다.
에피소드 2 - 청와대 인근 커피샵 아메리카노 한잔에 \8,000!, 청와대 앞 청와대 사랑채에서는 \5,000!

영빈관 앞 분수대 - 1

영빈관 앞 분수대 - 2

임시파출소 와 우측 화장실

청와대 사랑채 매점을 향해...

청와대 사랑채에 서는 아메리카 커피 \5,000! 카운터에서 네고중인 천석. 커피주문에 웬 네고? 2잔에 빈컵2. 일언지하에 거절. 타의로 커피 한 컵을 의무적으로 마셨다.


영빈관 문으로 들어간다. 보이는 건물이 영빈관. 청와대 내 가장 오래된 현대식 건축물인 영빈관은 1978년에 건축된 2층 구조의 건물로 외국 대통령 및 총리 등 국빈 방문 때 만찬 등 공식 행사를 진행하는 데 사용됐습니다. 경회루를 연상시키는 18개의 돌기둥이 견고한 인상을 줍니다.


대정원을 향해


뉴스에 나오는 청와대 본관과 대정원. 본관 내부관람 불허로 앙꼬없는 앙꼬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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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문을 들어가려면 우측에 보이는 긴~줄 맨 끝에서 순서를 기다려야 된다. 끔직해 입장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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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류각(枕流閣)

침류각(枕流閣) : 옛 옥련정 터 주변에 있었던 정자이다.


春秋館으로 내려가는 길.

몰려든 관람객에 비해 휴게 시설이 부족하다. 춘추관 앞 헬기장 위에 간이 천막 형태의 쉼터가 다수 조성됐지만, 금세 꽉 찼고 무슨 시리아 난민촌을 연상 시킨다.

靑瓦臺春秋館 : 청와대 부속건물로서 한국 언론사 기자 78명이 상주하는 청와대 내의 프레스센터이다. 1층은 공보비서실과 기자들이 사용하는 기자실 및 담화발표 등을 하는 소회견실로 구성되어 있고, 2층에는 대통령 기자회견 및 각종 문화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다목적실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청와대춘추관 [靑瓦臺春秋館]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靑瓦臺綠地園 : 면적은 약 3,300㎡이며, 1968년에 조성되었다. 이곳은 원래 경복궁의 후원으로 농사를 장려하는 채소밭이 있었으며, 과거를 보는 장소로 이용되기도 했다. 일제강점기에는 총독관저의 정원이 되면서 가축사육장과 온실 등의 부지로 이용되던 것을 1968년에 전체 면적에 잔디를 깔고 정원으로 조성했다.
이곳에는 수령 310년, 높이 16 m의 한국산 반송(盤松)이 있어, 녹지원이라 명명했다. 야외행사장으로 이용되며 매년 어린이날, 어버이날, 장애인의 날 등에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된다. 소재지는 종로구 세종로 1번지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청와대녹지원 [靑瓦臺綠地園]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신무문(神武門)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에 있는 경복궁의 북문이다[1]. ‘북쪽을 관장하는 현무’에서 따와 신무문이라 이름하였으며, 신무문의 천장에는 현무가 그려져 있다. 그 이름처럼 음기가 강하다하여 평소에는 굳게 닫아두었다.

삼청동으로 넘어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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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화

참 나 리


디기탈리스




점심 식사는 최 화백 추천장소인 명동성당 지하 1층 전시관 및 식당가에서 Subway 햄버거와 콕크로 때우고 갤러리 1898 3군데를 관람했다.

김수환 추기경 추모 사진전.




아래 사진은 사사모 천석 김홍훈 회원의 동영상에서 발체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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